피닉스에 사는 그레이스 씨는 어느 날 시간을 때우러 동네 중고매장에 들렀습니다.
한 그림 속 고양이가 자신의 반려묘와 닮아, 우리 돈 4만 원 정도를 주고 그림을 샀는데요.
그림을 SNS에 올리자, 갑자기 150만 명이 볼 정도로 소문을 탔습니다.
알고 보니 19세기 활동한 미국 유명 화가, 찰스 크레이그의 그림이었는데요!
유럽 골동품점에서 헐값에 산 그림도 감정을 받아 보니 백만 달러나 됐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백만 달러의 눈썰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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