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파키스탄의 라호르 동물원!
낮 기온이 섭씨 45도를 넘어가면서 동물들도 피서에 나섰습니다.
동물들이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이 동원됐는데요.
물을 곳곳에 뿌려주는 건 기본. 가림막에 얼음까지 등장했습니다.
호랑이와 사자는 아예 실내로 들어와 있는데요.
앞으로도 열흘 이상은 무더위가 계속될 거라는데, 혹독한 여름을 동물들이 모두 무사히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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