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거대한 현수막을 설치하는데요.
모습을 드러내는 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의 포스터입니다.
한 남성이 구름이 가득한 가짜 하늘 벽을 짚으며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요.
영화 '트루먼쇼'에서 주인공 짐 캐리가 진실과 자유를 찾아 나아가는 장면입니다.
칸에 사는 주민들은 "자유는 코로나19 시대의 희망"이라며 포스터를 반겼습니다.
칸 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데요.
한국 영화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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