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의자 1명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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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 사진=AFP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소도시 라구나 우즈에 있는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오렌지 카운티 소속 라구나 우즈 시내의 엘토로 로드24000에 있는 이름 없는 한 교회에서 발생했다고 카운티 경찰이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심각한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찰은 용의자 한명
라구나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81km 지점에 있는 인구 1만6000여명의 소도시입니다. 이 곳 주민들은 1960년대부터 시내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라구나 우즈 빌리지 구역에 주로 살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