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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 아트부산에서 제이영 작가가 초대형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아트부산은 올해 21개국 32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모제이 갤러리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제이영(J Young) 작가의 초대 개인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제이영은 작가는 5년 전 파리에 전시해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과 최근작까지, 초대형 작품 500호 3점을 포함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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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영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경험하면서 유년의 기억에서 창작된 담벼락(담장) 작품이 감염 시대의 단절과 봉쇄의 벽을 상징했다면, 이제 주기적 유행으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앤데믹 시대의 극복을 메시지로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영 작가는 아트부산 참가 이후 부산의 갤러리 휴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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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이 갤러리는 아트부산에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짐 다인(Jim
[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