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화협정 문제를 비핵화의 선결 과제로 주장하는 것은 시간을 벌어 6자회담 참가국들을 분열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과거 15년 동안 협상을 통해 핵 폐기를 논의해왔지만, 그동안 북한은 두 차례의 핵실험을 했다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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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화협정 문제를 비핵화의 선결 과제로 주장하는 것은 시간을 벌어 6자회담 참가국들을 분열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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