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워 보이는 이곳은, 볼리비아의 한 대학교입니다.
강당에 흰 연기가 자욱하게 퍼지고, 사람들은 혼돈 속에 몸을 피하는데요.
학생회 지도자를 뽑기 위해 학생들이 강당에 모였는데, 집회 중간 돌연 최루탄이 터진 겁니다.
대피 과정에서 많은 학생이 짓밟히고 다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했는데요.
현지 경찰은 집회를 소집한 학생회장과 최루탄을 터트린 총 2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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