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도쿄 본부 [로이터 = 연합뉴스]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린 것이 이 같은 장기채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닛케이는 '현명한 지출'로 성장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경제 정체로 세수는 늘지 않
이와 함께 일본은행이 금융완화를 지속해 엔저(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물가상승이 증폭되면 정부 세출이 더 커지는 리스크도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일본의 국채 발행잔고는 1104조 6800억엔이었다.
[도쿄 = 김규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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