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루시라는 소.
그 얼굴이 좀 특별한데요, 코가 두 개입니다.
15년 전 루시의 주인은, 루시가 태어난 직후 다쳤거나 쌍둥이가 되려던 경우를 의심했는데요.
수의사의 검진 결과 루시는 지극히 정상이었고, 지금까지 새끼도 10마리나 낳았습니다.
루시는 전용 차량도 있고, 수만 달러의 영입 제안까지 받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주인은 루시가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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