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이 훈장을 건네받고, 호명 소리에 제복 입은 군인이 나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시선은 자꾸만 아래로 향하는데요.
총리가 군인과 악수하자, 멍! 하고 짖으며 작은 개가 등장합니다.
기쁜 듯 꼬리를 마구 마구 흔드는 이 개가 주인공! 폭발물 탐지견 패트론입니다.
두 살의 패트론은 지뢰 폭발을 막고 어린이들에게 안전 규칙을 알려주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전쟁 최전선에서 200개가 넘는 폭발물을 찾아낸 전투공병인데요.
작지만 대단한 영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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