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처럼 보이는 이것은 사실 소의 트림입니다.
인공위성이 소의 트림에서 나오는 메탄 배출물을 감지한 건데요.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몇 배나 더 강력한 온실가스로, 이를 관찰하는 건 참 중요합니다.
지난해 기후 회담에서는 100개국 이상이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줄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소들이 메탄가스를 얼마나 뿜어내는지 잘 관찰해서 환경 문제에 대응해야겠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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