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하얀 땅 위에서 공룡에게 금방이라도 잡아먹힐 듯한 사람들!
열한 살 어린이 사진작가 콘도리가 찍는 사진입니다.
콘도리는 관광객들에게 기발한 자세로 사진을 찍어주며 용돈을 벌고 있는데요.
이 돈으로 가족의 음식과 필요한 물품을 사고 있습니다.
원래 콘도리의 아버지는 염전에서 일했고, 어머니는 기념품을 팔았지만,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들었는데요.
얼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서, 콘도리가 사진을 취미로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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