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로 만들고 있는 건, 장바구니!
그런데, 청년이 장바구니를 입는데요?
평소엔 들고 다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나면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방탄조끼 겸 장바구니입니다.
가방을 발명한 사람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트렌트 씨.
지난해 3월, 고향인 볼더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마트에서 장을 보던 주민 10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비극이 일어났는데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도록 이 가방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MBN #볼더총기난사 #십대 #발명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