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처리 교육이 한창인데요.
무겁고 더운 방폭복을 입고 땅속에서 나는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에 뿌려진 지뢰를 찾겠다며, 6명의 우크라이나 여성이 용감하게 나선 겁니다.
지뢰는 일단 설치하면 찾기가 어려운데다 민간인과 군인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내는 탓에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데요.
혹시라도 우리 아이들이 다칠까, 엄마의 마음으로 지뢰를 찾겠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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