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의 한 수녀가 무언가를 점검하는데요.
수녀가 직접 만든 초소형 수력발전소입니다.
마을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공부해 발전소를 만든 건데요.
공학에 재능이 있는 걸 알아본 수녀원의 도움으로 전기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24시간 발전소를 관리하며 인근 학교와 병원을 무료로 밝히고 있는데요.
특히 컴퓨터가 있어도 전기가 없어 이론밖에 배우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다니, 정말 멋지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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