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섬의 해변에서, 한 몽크바다표범이 모래 위에 새끼를 낳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작은 몸집에 동그란 눈이 정말 귀여운데요.
엄마를 향해 열심히 몸을 움직여봅니다.
하와이 몽크바다표범은 전 세계에 1,400마리뿐인 멸종 위기종입니다.
올해 이 섬에서 태어난 다른 3마리의 몽크바다표범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었다는데요.
멸종동물 보호 담당자가 앞으로 몇 주간 이 엄마와 새끼 바다표범을 적극적으로 살펴볼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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