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린스턴에는 군인이 되고 싶은 열여덟 살 청년이 있습니다.
하지만, 165kg이 넘는 체구로는 맞는 군복도 없어 입대를 할 수 없었는데요.
육군 모병관 키슬리 병장이 불합격 도장을 찍는 대신, 다이어트 코치를 자처했습니다.
정크 푸드는 금지, 하루 두 시간씩 운동을 계속한 끝에 이 청년은 무려 65kg이나 몸무게를 줄였습니다!
9월이면, 꿈에 그리던 군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데요.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니까 꿈이 이뤄졌네요.
#MBN #군인 #체중감량 #꼭가고싶습니다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