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판 위에 케밥을 놓고 있는데요.
여기에 특수 장치와 거대한 풍선, 터키 국기까지 달립니다.
터키의 한 식당 주인이 매운 케밥을 우주로 보내려는 순간입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 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체 행사인데요.
이 케밥 비행체는 최대 40km 고도까지 날아올랐다가 발사지점에서 120km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우주까지 가진 못했습니다만 계속 도전할 거라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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