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어와 65라고 쓰인 케이크를 먹는 이 고릴라의 이름은 파투!
생일 축하를 받는 건데요.
65세로 세계 최장수 고릴라입니다.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최고령 할머니 고릴라이기도 한데요.
멸종 위기 종으로 보호받는 야생 고릴라의 평균 수명은 40세, 인간으로 치면 100세 이상입니다.
이렇게 오래 살고 있는 건 정말 비범한 일인데요.
쌀과 두부 블루베리 등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든 생일 케이크를 먹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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