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무성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검사 3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러시아의 민간인 학살 의혹을 겨냥해 연일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전쟁범죄'라고 규정했고 ICC에 회원국 분담금도 일찌감치 납부했습니다.
그러나 ICC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고위 인사를 법정에 세우기는 어려우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