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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메타는 크리에이터들이 호라이즌 월드를 통해 아이템을 판매할 경우 약 17.5%에 달하는 수수료를 책정했다. 일반적으로 VR(가상현실)내에서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즐기려면,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앱을 유료로 구매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메타는 매출의 약 30%에 달하는 수수료를 개발사들한테 부과를 하고 있는데, 아이템 판매에 대한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하는 셈이다.
이를 놓고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인 오픈시는 약 2.5%, 룩레어는 2% 미만의 수수료를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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