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은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피어스는 어제 개인 SNS에 "마우이 여행 가려고 살을 뺐는데 도로 쪘다. 내 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생각했다"면서 "남편이 '당신은 음식을 임신한 거야'라고 농담하길래 혹시나 해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봤다"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4일 뒤 더 많은 음식을 임신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3년 동안 법정 후견인인 친부인 제이미 스피어스의 보호 아래
스피어스는 지난해 9월 12세 연하 모델인 샘 아스하리(28)와 약혼한 상태입니다. 당시 그는 "가정을 이루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