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발렌시아 베테라의 거대한 창고.
다양한 희귀 동물의 박제가 가득합니다.
거래가 엄격히 금지된 코끼리 상아도 대체 몇 개인지 모를 정도인데요.
코뿔소와 코끼리, 벵골호랑이같이 멸종위기 동물 박제 400여 점을 포함해 1,000개 이상의 박제품이 나왔습니다.
가치는 무려 2,900만 유로, 우리 돈 394억 원 정도입니다.
밀수를 의심한 스페인 경찰은 박제품들을 압수한 뒤 창고 주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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