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눈부신 이곳은 호주의 수도 캔버라.
예술작품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는데요.
거리 곳곳, 건물 벽부터 굴다리까지 풍경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그림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른바 스트리트 아트가 펼쳐지는 현장인데요.
호주 전역에서 온 35명의 예술가가 콘크리트 도시의 칙칙함을 싹 걷어내는 중입니다.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봐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거대한 야외 갤러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네요.
#MBN #오스트레일리아 #스트리트아트 #벽화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