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폴스타코리아] |
허츠는 향후 5년 동안 폴스타 전기차를 렌터카 영업용으로 사들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먼저 유럽과 북미 지역 매장에 폴스타 세단 모델을 우선 배치할 예정이다.
허츠는 이날 섬여에서 "폴스타 등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전기차 채택을 가속화하겠다"며 "고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탄소 배출 감축으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츠는 지난해 10월에도 테슬라 전기차 10만대를 구매하고 자체 전기차 충전만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웨덴 볼보자동차에서 독립한 폴스타는 고급 전기 자동차 브랜드로 지난 2017년 볼보차와 중국 지리 홀딩이 설립했다.
본사는 스웨덴에 있다.
지난해 3월 국내에도 진출한 폴스타는 지난달 24일 신차 폴스타2 차량 출고를 시작했다.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두 달 만이다.
100% 온라인으로 차량을 팔지만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대전 등 전국 5곳에서 리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