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가 쉴새 없이 움직이는데요.
놀랍게도 모습을 드러내는 건 빨간 스테이크.
실제 고기는 아닌 식물성 스테이크입니다.
콩과 해초, 비트가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스페인의 한 개발업체가 모양은 물론, 맛과 질감, 냄새까지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내려고 시도 중입니다.
현재 개발 단계에서의 가격은 1kg에 30달러 정도.
육류업계에선 절대 고기의 맛을 추월할 수 없다고 반박도 내놓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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