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3)과 대만 스타 서희원(46)이 최근 결혼한 가운데,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41)가 SNS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30일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왕소비는 서희원의 여동생이자 유명 배우인 서희제(44)의 웨이보에 "나는 내 아이들이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며 "딸과 아들 모두 내 자식들"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구준엽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를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1998
왕소비는 서희원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후 "서희원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으나 갑자기 서희원의 SNS를 언팔로우하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