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부터 방영돼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의 TV 인형극 세서미스트리트.
아랍권에서도 '헬로 세서미'란 제목으로 어린이교육 버전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시즌에, 보라색 휠체어를 탄 새로운 캐릭터 '아미라'가 등장해 화재입니다.
척수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야 하지만, 유머가 넘치고 과학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8살 친구인데요.
장애를 딛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를 묘사하기 위해 제작진이 2년에 걸쳐 제작한 캐릭터입니다.
새로운 친구 사귀는 걸 좋아한다는 아미라의 똑 부러지는 인사말은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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