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눈망울을 한 개 한 마리가 물속에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수중 치료를 받고 있는 건데요. 총격때문에 다친 다리로 물속의 러닝머신을 걷는 중입니다.
폴란드 국경에 있는 이 동물병원은 우크라이나에서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여러 동물단체와 난민의 협력으로 이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는데요.
동물구호단체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세계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이 우크라이나에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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