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도쿄의 도심 속 공원.
이곳엔 벌써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사람들은 활짝 핀 벚꽃을 즐기면서 사진도 찍고, 강에서 노를 저으며 평화로운 봄을 만끽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개화 시기에 벚나무 아래에서 술을 마시는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도 방역 규제를 점차 풀고는 있지만 아직 공원 음주는 허용하지 않아 올해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벚꽃의 만개 시기는 예년보다 나흘 빨랐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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