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귀여운 아이들이 그림그리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림을 완성하자 재단을 하고, 솜까지 채워 넣는데요.
'반딧불이 프로젝트'라는 팔레스타인의 한 단체에서 어린이 암 환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입니다.
어린 암 환자들이 갖고 싶은 걸 그리기만 하면 그림 그대로 뚝딱 인형을 만들어내는 건데요.
노란머리의 소녀부터, 집과 큰 별까지. 종류도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병으로 고통받던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번지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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