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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지난해 10월에 이어 또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과 사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경미한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재택 근무를 하며 5일간 격리하고 코로나19 추가 검사 후 백악관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