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장남, '빌보드' 인수 추진"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아들인 래클런 머독이 미국의 연예전문 잡지 '빌보드', '할리우드 리포터'의 인수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넷판은 래클런이 이끄는 일리리아가 플루리버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사와 합동으로 이번 주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 그룹의 주요 자산을 매입하겠다고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는 음악전문지인 '빌보드'와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를 발행하며 시청률 조사업체인 닐슨 미디어 리서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