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기상청] |
1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4분경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북서쪽 158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해일 우려는 없다는 설명이다. 진앙은 북위 25.60도, 동경 124.00도다. 지진 발생 깊
앞서 전날 밤 11시 25분경에는 일본 동북지역인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16일 밤에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치기도 했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