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의 한 식당.
이 큰 식당에 사장을 포함해 4명이 요리에 접객까지 하려니 늘 분주합니다.
그런데 바빠야 할 일요일, 사장은 돌연 손님들을 내보내고 식당 문을 닫았는데요.
직원에게 무례하게 구는 손님들 때문이었습니다.
눈앞의 이익보단 속상했을 직원을 챙기는 게 먼저였다는 사장님.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에 매출 걱정을 덜게 됐는데요.
이 얘기가 전해지면서 식당에 손님들이 몰려들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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