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이곳에선 아주 특별한 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바로 우주비행사들이 마실 물인데요.
일반 생수와 달리, 미생물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특수 살균 처리 과정이 필수입니다.
나라마다 특징도 다른데요.
러시아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미국은 완전히 소독된 물을 우주선에 싣는다고 합니다.
또, 지구에서 우주로 운반하는 비용 때문에 가격이 상당한데요.
1kg당 우리 돈으로 6천 7백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한 방울도 아까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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