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수리 섀도와 재키 부부에게 경사가 생겼습니다.
최근 2개의 알 중 하나가 부화에 성공한 건데요.
지난해에도 2개의 알을 낳았지만, 부화엔 실패했었다고요.
새끼의 생애 첫 식사 메뉴는 싱싱한 생선!
부리로 작게 잘라내 조심스럽게 새끼의 입에 넣어줍니다.
이 모습은 2019년 한 비영리단체가 보존과 연구를 위해 둥지에 달아놓은 라이브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그 덕에 이 독수리 부부는 미국의 동물 스타가 된 지 오래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흰머리수리 #부화 #굿모닝월드 #김유진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