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하리코프시 거주지역 포격에 대해 비디오 성명을 통해 "국가 주도 테러"라고 규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개전이 12일째로 접어든 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동영상을 통해 "한가지 분명히 하겠다"며 "나는 여기 키이우에 머물겠다"고 말했다. 또 "숨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두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외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정부의 국외 피신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제거 목표 1순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 줄곧 키이우에 머물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