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한 번 돌아오는 네팔 힌두교 축제 가디마이에서 자행되는 도살행위에 대해 동물보호론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 남부 바리야푸르의 가디마이 사원 인근에는 축제에 참여하려고 네팔과 인도에서 약 50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힌두 여신 가디마이를 기리는 참가자들은 동물의 피를 바쳐 재앙을 막고 부유해진다고 믿으며 무려 2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을 도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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