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한 카지노 안 식당.
햄버거가 든 쟁반을 빠르게 옮기는 종업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로봇입니다.
만약 손님들 때문에 길이 막히면, '지금 서빙 중이니 길을 비켜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할 수 있는 매너까지 갖췄다는데요.
식당 사장은 로봇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서빙에서 합격점을 받은 이 로봇 종업원, 조만간 청소 업무에도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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