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이어가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4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2.6% 떨어진 107.6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핵합의가 복원되면 글로벌 산유량의 1%에 해당하는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이란산 원유가 다시 공급돼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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