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을 조이고 트랙 위로 나서는 어르신.
자 이제 몸 푸시고, 출발합니다!
이곳은 제26회 태국 마스터스 챔피언십 시니어 대회 현장인데요.
이번에 아주 대단한 챔피언이 탄생했다고요.
바로 앞서 만난 이분, 사왕 잔프람 할아버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102세라는 최고령으로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심지어 100m 달리기에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평소 꾸준하게 즐기는 운동이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이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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