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평소와 달리 폭포의 물줄기가 파랗고 노란빛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침공으로 큰 위기에 빠진 우크라이나의 국기 색입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이런 조명을 밝힌 건데요.
2019년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내외가 이곳을 방문하기도 했었다고요.
이렇게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 세계인의 마음이 그들에게 닿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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