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가 대러 경제제재에 나섰지만, 직접 병력을 지원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내에는 NATO 병력이 없고 보낼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군 파병 계획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러시아는 NATO 회원국이 아닌 우크라이나가 가입을 추진한다는 점을 침공 이유로 삼았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지시각 24일 국가총동원령을 내리고 18세에서 60세 남성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