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땅에서 44m 높이의 소나무 둥지에서 한 쌍의 대머리 독수리가 포착됐는데요.
날아온 독수리가 암컷, 둥지를 지키던 독수리가 수컷으로, 수컷은 지금 두 개의 알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곤 잠시 후 둘만의 언어로 뭔가를 주고받더니, 수컷은 둥지를 떠나는데요.
이번엔 암컷이 알을 품을 차례입니다.
이 부모 독수리의 빈틈 없는 보호 속에 알들은 머지않아 부화할 거란 관측인데요.
혹독한 추위와 강풍이 변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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