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일 쾰른의 한 축제 준비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을 똑 닮은 인형이 망치를 들고, 옛 소련이 표기된 블록에 우크라이나가 쓰인 또 다른 블록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묘사하고, 이를 뒤에서 조종하는 모습인데요.
옛 소련을 복원하려는 푸틴 대통령의 의도를 비판하고 풍자하는 이 조형물들은 다음 주 열리는 축제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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