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피라미드 모양의 이 독특한 건물.
동유럽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 한복판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과거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 지어진 독재자 엔베르 호자의 기념관인데요.
권력의 무상함을 보여주듯 이젠 세월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 건물, 지금 새 단장이 한창인데요.
카페와 스튜디오, 교실 등으로 채워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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