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만 한 크기의 이것이 바로 오팔이란 보석입니다.
무게가 무려 12,000캐럿에 달한다는데요.
모르긴 몰라도 가치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왜 두 동강이 나 있을까요?
원래는 한 덩어리였지만, 수십 년 전 품질을 증명하려고 반으로 쪼갰다고요.
과거 호주에서 발견된 이 오팔은 70여 년 전, 미국 알래스카의 금광을 소유했던 가문이 사들인 뒤 대대로 보관해 오다, 이번에 경매에 나왔는데요.
낙찰가가 1억 7천만 원이 넘는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오팔 #1,2000캐럿 #굿모닝월드 #김유진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