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그 특유의 춤, 문워크를 처음 선보였을 때 끼었던 장갑이 미국 뉴욕의 경매에서 3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억 600만 원에 낙찰됐는데 이 장갑이 한국산 골프 장갑이었습니다.
1만 달러를 시작가로 출발한 이 장갑은 이번 경매에 나온 70여 개 잭슨의 기념용품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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