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1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한달전 5~11세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주부터 의료기관에 백신을 보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희망자는 3주 간격으로 2번 맞게 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전 실시된 임상시험에서는 해당 연령대 어린이가 백신을 맞을
미국에서는 이 연령대 접종자에게서 통증이나 발열, 심근염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다만 빈도는 16∼25세보다 낮았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한국의 경우 5~11세 접종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